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하트-하트재단은 발달장애인 음악가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자 '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는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경연 축제다.
그동안 3천여명의 연주자를 배출해 발달장애인 예술계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며,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재단은 자평했다.
올해 대회는 클래식 및 실용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2인 이상의 발달장애인 연주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21일까지 이메일(cyh@heart-heart.org)로 신청서와 연주 영상 등을 내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 팀은 오는 9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상 1팀에 1천만원을 포함해 총 6개 팀에 2천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해 전문 예술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지철 재단 회장은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가 발달장애인에게는 한계를 뛰어넘는 도약의 무대가 되고, 우리 사회에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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