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 전경 |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대학 캠퍼스 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대학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참여 신청 대학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대학 중 교통사고 발생 이력이 있거나 교통안전 위험성이 높은 대학, 점검 이후 자체 예산을 통해 시설 개선이 가능한 대학을 중심으로 10개 학교를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내 차량 진출입 구간, 교차로, 도로교통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이다. 현장 조사와 도로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교통안전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대학의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해 서울대, 부산대 등 국내 6개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교통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약 600여개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점검 이후 대학 내에서는 과속 차량 비율이 40%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실태점검을 통해 대학 내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하고 교통사고로부터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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