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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고교생, 하루 6시간 스마트폰·PC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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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들이 하루 중 4분의 1을 스마트폰이나 PC를 하며 보내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은 스스로 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최근 내놓은 한국아동 성장발달 종단연구 2025를 보면 2008년생 청소년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PC 이용 시간은 6.02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중독 관련 문항에서는 86%가 스스로를 일반 사용군이라고 답했고,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은 12.5%, 고위험 사용자군은 1.2%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학부모들의 경우 자녀를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이라고 본 응답자가 36.7%에 달했고, 일반 사용자군으로 본 학부모는 54.6%였습니다.

    이와 함께 1주일 동안 한 번에 30분 이상 실내외 신체활동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고교생의 24.8%는 하루도 없다고 답했고, 일주일에 한 번밖에 하지 않았다는 응답도 14.3%나 됐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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