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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케데헌' 진우 떴다... 안효섭, 美 아카데미 레드카펫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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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극중 사자보이즈 진우 목소리 연기

    첫 오스카 입성... "공식 초청 받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안효섭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데일리

    배우 안효섭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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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섭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올랐다. 검정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그는 여유로운 미소로 현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 후 첫 오스카 입성을 알렸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안효섭이 아카데미 시상식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효섭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품은 앞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아카데미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글로벌 성과를 이어갔다.

    ‘케데헌’는 악령 사냥꾼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와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안효섭은 극 중 사자보이즈의 리더이자 남자 주인공인 진우의 목소리를 연기해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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