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장 요리사 180여명, 오는 18일 강진 방문
청자·다도·쌀귀리·고추장 등 전통 음식·문화 체험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초청 전통 미식·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올해 제54회 강진청자축제기간 중 강진을 찾은 외국인들이 다도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강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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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요리사들이 조만간 강진을 방문, 전통 음식과 문화 체험에 나선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초청 전통 미식·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와 전남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로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하는데, 프랑스 셰프 180명은 이 기간 중 강진을 방문해 지역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강진의 문화자원을 체험한다.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소속 셰프들은 방문기간 중 백운동 원림과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의 활용 또는 구매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데몬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물품구매에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및 구매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통해 강진의 식문화와 특산물을 세계적인 셰프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세계 미식 문화를 이끄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명장 요리사들이 단체로 방문해 강진의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강진의 식문화와 청자 문화, 지역 특산물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는 물론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이들 세프들의 방문 현장을 관광 명소로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jy0904@sedaily.com
이종행 기자 jy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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