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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김영록, 전남 동부권 미래 바꿀 '6대 발전'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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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수소산업 중심 첨단 신도시 변모 약속

    국립의대 병원 신설

    서울경제TV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지후보가 16일 순천시의회에서 ’전남동부권 6대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영록 선거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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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산업 대전환을 통한 전남 동부권 변모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순천시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여수섬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계기로 동부권을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관광·MICE 허브로 육성하는 등 내용을 더한 ‘전남 동부권 6대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여수·광양 국가산단과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의 석유화학·철강산업이 탄소규제 등으로 인해 일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려면 저탄소·지능형 산업으로의 재편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양·순천 일대 RE100 국가산단을 200만평 규모로 확대해 동부권을 반도체·이차전지 핵심 거점으로 키우고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자 스마트 제조의 전진기지로 육성, ‘K-배터리 산업’의 핵심 원료 공급 거점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광주와 전남 동·서부권을 3각 축으로 연결하는‘풀 사이클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에 따라, 광양만권을 전세계 인공지능(AI)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고기능·고용량 첨단 반도체(HBM·HBF) 양산·수출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진 발전 전략으로 ▲전남광주특별시 3개 주청사 중 하나인 전남 동부청사 확대 개편 ▲고흥 나로호 우주센터 ‘K-우주·방산·항공 벨트’ 조성 ▲여수세계박람회장 글로벌 힐링·관광 허브로의 육성 ▲’순환형 수소트램(순천~광양)‘ 활용 초광역 SOC 구축 ▲동부권 국립의대 병원 설립을 내세웠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거대한 통합의 돛을 올린 전남광주특별시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세계와 당당히 겨룰 대전환의 중심지”라며 “우리 특별시의 심장, 동부권이 단순한 지역 거점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첨단산업과 글로벌 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원하는 혁신 행정가 김영록이 주민 분들과 함께 ’동부권 6대 발전 전략‘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kncfe00@sedaily.com

    나윤상 기자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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