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기소, 10% 조작으로 90% 진실 압도 가능…진상 철저히 규명"
"李대통령 검찰개혁 의지 강해…원팀·원보이스로 책무 다할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6. suncho2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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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사건 등에 관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이후 특검까지 추진해 사법정의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6일 국회 최고위에서 "대장동 사건, 위례 신도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은 10%의 가짜·허위 조작으로 90%의 진실을 압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벽돌 하나로 건물을 완성할 수도 있지만 벽돌 하나의 빈틈으로 건물 전체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며 "몇 퍼센트건 조작기소, 허위·가짜가 들어 있다면 그 부분은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도 대통령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며 "대통령이기 때문에 특혜를 받아서도 안 되지만, 역피해·역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조작기소가 된 것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공소취소를 하면 안 된다'는 논리는 안 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당 현안인 검찰개혁에 관해서는 "이 대통령의 개혁 의지는 언제나 그랬듯 변함없이 강하다"며 "검찰과의 악연 때문이 아니라 공적 마인드, 민주주의 원칙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에 관해 "당정청 원팀, 원보이스로 시대정신과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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