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경실련, 전국 광역의회 출석률 실태 발표...'출근도장 시스템' 개선 촉구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정택수 부동산국책사업팀장과 배정현 정치입법팀 간사, 하상응 정치개혁위원회 위원장, 서휘원 정치입법팀장, 김은준 전 인턴간사(왼쪽부터)가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7개 광역의회 출석률 및 하위 10% 의원 명단을 공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정택수 부동산국책사업팀장과 배정현 정치입법팀 간사, 하상응 정치개혁위원회 위원장, 서휘원 정치입법팀장, 김은준 전 인턴간사(왼쪽부터)가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7개 광역의회 출석률 및 하위 10% 의원 명단을 공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실련이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의회 본회의 평균 출석률은 96.21%, 상임위원회 평균 출석률은 95.61%로 90% 이상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

    대구광역시의회(98.80%), 세종특별자치시의회(98.69%), 대전광역시의회(98.61%) 등이 높은 본회의 출석률을 보인 반면, 경기도의회(92.69%), 전라남도의회(93.62%), 경상북도의회(93.99%)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출석률을 기록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본회의 출석률 90% 미만의 의원은 총 39명, 상임위 출석률 90% 미만은 49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의회(4명), 서울시의회(10명), 경기도의회(14명)에서 본회의 출석률이 낮은 의원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상임위 하위 출석률은 경기도의회(15명), 충남도의회(4명), 전남도의회(5명) 순이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비상식적으로 높은 출석률이 나타난 것은 단 1분만 회의장에 머물러도 출석으로 인정하는 현행 출결 시스템의 근본적인 한계 때문이며, 일부 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실적을 위해 조직적으로 출결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구심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 1분만 머물러도 출석이 인정되는 현행 시스템을 감안할 때 출석률 90% 미만은 사실상 의정활동을 소홀히 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봐야한다"며 "현행 시스템을 회의 전 과정을 반영하는 실질적인 재석 확인 시스템으로 즉각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