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남도청서 회견…“충남교육 바로 세워 글로벌 인재 육성”
AI 교육 확대·기초학력 완전책임제·교권보호 등 5대 비전 제시
이명수 전 국회의원은 1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홍석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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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 바로 세워 대한민국 교육을 바로 세우고, 글로벌 일류 인재 육성를 육성하겠습니다”
4선 국회의원을 역힘한 이명수 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1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먼저 “민선 교육 18년의 무너진 충남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면서 “더 큰 세계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가는 새 충남 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한 뜨거운 열정을 담아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행정가로, 4선 국회의원, 대학 부총장 등으로 국정 곳곳에서 교육전문가로서 경험과 역량을 키워왔다”면서 “충남교육발전을 바라는 염원과 열망을 받들어 헌신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자신이 충남교육감 적임자임을 드러냈다.
이 전 의원은 “전국 중하위권을 맴도는 기초학력, 편향적 교육행정, 과도한 행정업무, 치솟는 사교육비 등 학교 현장은 갈등의 장이 되었다”고 비판하면서 “이제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고 새로 바꿔야만 뭔가 달라진다”고 날을 세웠다.
이를 위해 이 전 의원은 ▲AI·디지털 교육 확대 추진 ▲기초학력 완전책임제 실시 ▲교권보호 및 행정업무 50% 감축 ▲충남형 24시간 늘봄학교 및 프리미엄 급식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등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교육은 정치가 아니며, 아이들은 이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교육 세일즈 교육감이 되어 중앙 정부의 지원을 끌어내고 아이들의 머릿속과 가슴속을 채우는 내실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수 전 의원은 1978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진출해 48년간 금산군수, 대통령비서실, 내무부, 총리실, 충남도 행정부지사, 건양대 부총장, 나사렛대 부총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거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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