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흥국생명 이승희 인사팀장(왼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흥국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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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금은 소아암이나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아동들을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투입된다. 장기간의 투병과 입원 생활로 또래와의 교류가 끊겨 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38회에 걸쳐 진행되는 '집단 놀이' 방식이다. 참여 아동 약 300여 명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또래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투병 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위축감을 털어내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게 될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국생명의 이 같은 '온기 나눔'은 일회성이 아니다. 지난 해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히크만 주머니'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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