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에너지 많을 때 논의 계속돼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장철민(더불어민주당·대전동구) 국회의원이 1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신수도특별시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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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장철민(더불어민주당·대전 동구) 국회의원은 13일 충청권 행정통합을 위해 지선을 전후로 여야가 즉각 협치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선과 지선 직후부터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만들지 못하면 마무리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차원에서 하던가, 광역단체가 초당적 협의기구를 만들어 협치를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지금처럼 에너지가 많을 때 논의가 돼야한다. 새 지자체가 출범하자 마자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민투표 필요성에 대해선 "주권자 시민들이 주권의사를 표현하겠다는 의견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가 시장이 되든 주민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정치적 환경이 조성됐다"며 "내년 하반기 쯤 거의 당연한 수순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무산된 뒤 더 확장된 개념인 세종·청주까지 통합하는 '신수도특별시'를 제안한 그는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근본적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변화가 있다"면서 "대전과 세종, 청주를 핵심라인으로 배후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과 이야기하면서 인구 밀집지역과 소멸지역 시민들의 정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큰 통합이되 (지역이) 구분된 통합안을 만들 때 전체 시민의 공감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부연했다.
이밖에 시장 경선에 도전중인 장종태(서구갑) 의원과 허태정 전 시장과 비해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선 "통합이 무산돼 공공기관 이전에서 차별과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방어적 힘이 필요한데 청와대와 국회, 정부부처를 뛰어다니는 것은 제가 제일 잘 하지 않겠느냐"며 비교우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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