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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남원시보건소, 지역사회 건강통계 공개…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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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분석한 '2025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공개하고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5명을 대상으로 주요 건강지표를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핌

    2026.03.16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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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결과 지난해 핵심 성과지표로 집중 관리한 신체활동 관련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9.5%에서 24.3%로 4.8%포인트 상승했다.

    또 △건강생활실천율(32.1%→34.4%) △걷기 실천율(42.9%→45.4%) △아침식사 실천율(66.4%→68.5%)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68.6%→71.0%) 등 주요 건강행태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반면 고위험 음주율은 11.1%에서 12.7%로 증가했으며 특히 40대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혈압수치 인지율(66.0%→62.8%)과 혈당수치 인지율(35.8%→33.8%)도 소폭 하락했으며 20~30대 청장년층의 인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보건소는 이번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 음주율'과 '혈압수치 인지율'을 2026년 핵심 성과지표로 선정하고 직장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장 방문 절주 상담실 운영 △직장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절주 교육 확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또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장 방문 건강상담실 운영과 건강검진 결과 기반 1:1 건강상담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지난해 신체활동 실천율을 집중 관리해 성과를 거둔 것처럼 올해도 통계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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