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민생지원금 신청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부가 성인의 역량 개발과 평생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1인당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2026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을 지역별로 접수한다.
이번 이용권은 단순한 취미 강좌 지원을 넘어 재취업, 자격 취득, AI·디지털 실무 교육 등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원 대상 강좌에는 지게차 면허와 같은 직업능력개발 과정부터 디지털 굿즈 제작 등 부업 준비 강좌까지 포함되어 있어 청년과 직장인, 노년층 모두에게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일반), 등록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30세 이상 AI·디지털 교육 희망자 등 네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올해 전체 지원 규모는 총 11만 5,000명으로, 부문별로 할당된 인원에 따라 선정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지자체마다 신청 일정이 상이하다는 점이다. 대전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금)까지 1차 신청을 받으며, 서울과 전남, 경북은 오늘(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제주는 24일, 경기와 경북 등은 31일에 마감될 예정이어서 거주 지역의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신청 창구도 대상별로 구분된다. 일반, 노인, AI·디지털 이용권 희망자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이용자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을 받게 되며,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금액과 범위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