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與 "국정조사 계획서 19일 본회의 처리 추진…우원식 의장에 요청"(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병도 "국조 특위 구성 협의 바로 착수…19일 본회의서 계획서 처리"

    원내지도부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與 "강력한 의지 말씀드려"

    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가 국정조사 추진 관련 논의를 위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정권 조작기소 진상규명 및 공소취소를 위한 국정조사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6.03.16. suncho21@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한재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등 검찰 수사·기소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신속하게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하고 조사계획서를 확정한 뒤 (오는) 19일 본회의 처리를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민주당은 윤석열 정치 검찰이 자행한 조작 기소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위례신도시·대북송금 사건 등 7개 사건의 수사 과정 등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다.

    국민의힘이 "입법권 오남용"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에게 국정조사특위 구성을 위한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에 끝까지 협조하지 않으면 민주당 주도로 특위를 구성하거나, 국정조사 조사계획서를 올리는 방안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도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국정조사 계획서' 19일 본회의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우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한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현정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19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추진했으면 하는 당의 강력한 의지를 말씀 드렸다"며 "의장께서 아직 답은 없으셨고, 저희들의 요청 정도 있었다"고 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를 적극 추진한다"며 "이번주 특위를 구성하고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국조계획서 채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