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기로 건강·탄소감축 두 마리 토끼…"ESG 선도 병원 입지 굳힌다"
한해수 제로퀘스트 대표이사(왼쪽)와 윤학근 윌스기념병원 행정부원장(오른쪽)이 윌스기념병원 인봉홀에서 탄소 감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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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한 걸음이 탄소감축으로 이어진다. 수원의 대표 의료기관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팔을 걷었다.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은 넷제로 솔루션 기업 제로퀘스트와 탄소 감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윤학근 윌스기념병원 행정부원장, 최충모 총무인사과장, 전애령 보건관리자, 한해수 제로퀘스트 대표이사, 김용현 팀장 등이 참석한 자리였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병원 계단에 탄소감축 모듈을 설치하고 직원들이 계단 오르기를 통해 생활 속 탄소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다. 제로퀘스트의 '탄소감축 플랫폼 및 행동 기반 저탄소 실천 모듈'을 병원 계단에 적용해 임직원 건강 관리와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미 검증된 모델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윌스건강을 찾아서'를 통해 계단 오르기 부서·개인별 대항전을 시범 운영했고, 쉽고 재미있는 탄소감축 콘텐츠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윤학근 행정부원장은 "임직원들에게 계단 이용을 유도해 건강관리를 하면서도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학 기자 (Jo80100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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