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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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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고 나면 우회 안내…경찰청·화학물질안전원·도로교통공단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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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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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한 경우 사고 현황과 우회 안내가 도시교통정보센터 플랫폼을 통해 신속히 공유된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오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화학사고 관련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화학사고가 날 경우 신속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돕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찰청은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알림 정보와 우회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발생 정보와 통제 현황 등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도시교통정보센터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표출한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사람이나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대규모 화학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게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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