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5만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 ‘광명 K-아레나’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
16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K- 아레나를 포함한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조성 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K-아레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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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형 아레나와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을 결합한 복합 공간 설계를 목표로 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기본전략 수립용역을 통해 아레나 규모와 위치를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용역에서는 △K-아레나 방향성과 운영계획 △건축 기본 구상 △수익 모델과 사업 실현성 확보 방안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담는다. 아레나는 K-POP 공연뿐 아니라 해외 유명 가수 내한공연, 국가대표 축구(A매치) 경기,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대규모 행사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아레나 주변에는 시민체육시설과 호텔, 쇼핑몰 등 상업·편의시설을 조성해 관람과 체험, 여가가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마련, 신도시 주민과 대규모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KTX 광명역과 신설 전철역 등 광역 교통망과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을 갖춰 입지 경쟁력이 높다.
박승원 시장은 “축적된 추진 기반과 뛰어난 교통·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광명을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K-아레나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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