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정다은, 북구청장 출마 선언 "광주특별시 대표도시 북구 만들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구제일주의' 내걸고 5대 목표·15대 과제 발표

    민주당 가치 실천·행정혁신 경험 앞세워 세대교체론 부각

    노컷뉴스

    정다은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제일주의'를 내걸며 5대 목표와 1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독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다은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광주특별시 대표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북구를 행정통합 시대 변화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정다은 예비후보는 16일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제일주의'를 내걸며 5대 목표와 1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개월여의 성과를 평가받는 선거라는 점, 광주특별시 대전환의 시대에 맞는 인물을 선택하는 선거라는 점, 민주당 정부의 변화를 주민이 체감하게 할 리더십을 세우는 선거라는 점이다. 그는 자신을 민주당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행동으로 실천해 온 청년 정치인이라고 규정했다.

    정다은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5·18 정책 개혁 시도, 5·18 통합조례 제정,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1371억원 확정, 전국 최초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 추진 등을 거론했다. 정치적 메시지에 그치지 않고 제도와 행정의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지난달 광주시의원을 사퇴하고 북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에는 "행정통합 대전환에 적합한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혀 세대교체와 행정혁신 이미지를 함께 부각해 왔다.

    이날 공개한 5대 목표는 △북구제일주의 선언, 가치와 성장이 공존하는 도시 △행정통합 대전환 시대의 가장 적극적인 변화 주도 △빠른 행정과 더 큰 주민 만족 △특별한 사회안전망과 평안한 복지체계 △선제적 재난 대비 체계 구축이다. 15대 핵심과제로는 자영업자 반값 임대료 지원, 북구형 청년 아르바이트 도입, 북구 명칭 변경 검토, 27개 행정복지센터 예산 자율권 부여, 북구·담양·장성 광역교통망 구축, 북구형 공유주택, 어르신 건강기본소득, 스마트건강버스, 집중호우·폭설기 24시간 대응팀 운영 등이 제시됐다.

    정다은 예비후보는 회견 말미에 "80일째 북구 주민에게 손편지를 쓰며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가장 깨끗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꼼꼼한 북구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변 출신인 그는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 선정,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명 대표 1급 포상, 21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경력도 함께 내세웠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