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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포티넷,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운영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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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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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포티넷은 보안 네트워킹 운영체제 '포티OS(FortiOS) 8.0'과 보안운영(SecOps) 플랫폼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FortiOS 8.0은 기업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도입하도록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뷰 포 에이아이(FortiView for AI)'는 승인되지 않은 섀도 AI 사용 현황을 식별해 컴플라이언스 위험을 줄여준다. 'AI 인식 앱 제어'는 민감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는 작업만 차단해 직원 생산성과 지적 재산 보호를 달성한다. 특히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이 접목된정보유출방지(DLP)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A2A) 추적 기능을 통해 기존 보안 체계를 우회하는 이미지 내 데이터 유출이나 숨겨진 AI 활동을 차단한다.

    성능 요건과 규제가 엄격한 환경을 위해 차세대 시큐어액세스서비스엣지(SASE) 역량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된 'SASE 아웃포스트(Outpost)'는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 등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SASE POP를 배치해 사용자 가까이에서 로컬 보안을 수행하게 한다. '소버린 SASE' 옵션은 국가별 데이터 거주 요건에 맞춘 세밀한 제어권을 제공해 글로벌 규제 준수를 돕는다.

    포티넷은 양자 컴퓨팅을 이용한 미래 위협에 대비해 제품 전반에 양자 내성 보안(Quantum-Safe) 역량도 확장했다. 포스트양자암호화(PQC) 인증서를 적용해 가상사설망(VPN) 및 핵심 관리 액세스 경로를 보호하며 하이브리드 키 교환 기반 SSL 검사로 보안 수준을 낮추지 않고도 암호화된 트래픽 내 위협을 탐지한다.

    이번에 프리뷰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포티SOC(FortiSOC)'는 보안정보및이벤트관리(SIEM), 보안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및대응(SOAR), 로그 분석 및 위협 인텔리전스 기능을 단일 서비스로 통합하여 보안 도구 파편화 문제를 해결한다.

    스스로 경고 분류와 조사, 위협 사냥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 워크플로우도 플랫폼 전반으로 확장했다. 엔드포인트 보안 역시 '포티엔드포인트(FortiEndpoint)'를 통해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통합했다.

    한편 포티넷코리아는 최신 기술 혁신과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보안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4월28일 '액셀러레이트 2026(Accelerate 2026)'를 국내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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