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 신약·기술이전·코스닥 정책 수혜 전략
송재원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 3본부 매니저(오른쪽)가 16일 열린 웹세미나에서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 투자포인트와 운용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세미나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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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16일 웹세미나에서 오는 17일 상장예정인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를 소개하며 투자포인트와 운용 전략을 공개했다.
송재원 주식운용 3본부 매니저는 “비만치료제 등 고성장 신약 시장이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제약사 Novo Nordisk, Eli Lilly 등 제품의 연 평균 성장률(CAGR)이 34%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글로벌 및 국내 기술이전 건수와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특허 만료 의약품으로 라이선싱(기술이전) 기회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벤처펀드 만기 연장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 ▲운용 규제 완화 ▲연기금 인센티브 강화 등 정책 지원으로 성장형 바이오 기업 투자 환경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대표 기업은 에이비엘바이오, HLB, 코오롱티슈진 등이 있다.
운용은 Top-Down과 Bottom-Up 전략으로,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텍 중심으로 코스닥 비중이 약 80%를 차지한다. 유가증권시장 10~15%, 바이오텍 70~80%, 전통제약사 10~15%, CDMO 0~10%, 바이오시밀러 0~5% 등으로 구성되며, 파이프라인 가치가 높은 회사와 기술력 있는 회사로 집중 투자한다. 포지션은 기술이전 시점 기반으로 액티브하게 대응한다. ETF 유형은 주식형, 개방형, 공모형이며 비교지수는 KRX 기술이전바이오지수, 위험등급은 2등급, 총보수는 0.50%다.
정현민 기자 jhm3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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