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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경기 활력 위해 상반기 4조 4000억 원 신속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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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제시 목표치보다 4393억 원 상향 집행

    2027년 국비 확보 10조 7000억 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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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예산 조기 집행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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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에 나선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신속 집행 대상 예산액의 70%인 4조 4267억 원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신속 집행 목표액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3조 9874억 원보다 4393억 원(7%)를 상향한 규모이다.

    도는 행정절차 단축과 민생 사업 중심으로 집행 시기를 앞당기고, 3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은 사업 부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집행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재정 집행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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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비 신속집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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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확보액 10조 2600억 원보다 4.3% 약 4400억 원 증가한 10조 7000억 원으로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도 설정했다.

    설정 기준은 반도체·바이오·AI 등 미래산업 분야 등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과 철도·도로 등 대규모 SOC 사업 추진을 고려해 전년 대비 목표액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확보 대상 사업은 춘천~철원고속도로(신규) 3억원. 포천~철원 고속도로(신규) 10억 원, 속초~고성 고속도로(신규) 10억 원, 강릉~삼척 고속화철도 75억 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50억 원,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551억 원 등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10조 7000억 원은 최근 2년간 국비 확보액이 약 7000억 원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공격적 설정이다"라며 "미래산업과 SOC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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