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서 3일 간 열린 전국검도대회, 전국 800여 명 선수 참가
선수단, 가족, 관계자들 몰리며 지역경제 활성화
영광군에서 열린 2026 천년의 빛 영광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 선수들이 대련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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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서 열린 전국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 전국 800여 명의 검도인들의 참여하면서 영광군이 강조해 왔던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천년의 빛 영광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열렸다. 영광군 검도회가 주최 ㆍ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생활체육 동호인과 초ㆍ중ㆍ고 학생 선수 약 80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회는 개인전 10개부와 단체전 7개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개인전은 ▲초등부 김다솔, 김효준, 엄정우, 김채안 ▲남자 중등부 신연호 ▲남자 고등부 서명오 ▲여자 중ㆍ고 통합부 서유정 ▲남자 청ㆍ장년부 장성원 ▲남자 중년부 이지훈 ▲여자 일반부 김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1~2학년 사천관 ▲초등부 3~4학년 사천관 ▲초등부 5~6학년 사천관 ▲남자 청소년부 영웅관 ▲여자 청소년부 미르관 ▲남자 일반부 국대관 ▲여자 일반부 국대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 생활체육의 높은 관심도 뿐 아니라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이 영광군을 방문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됐다. 지역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오랜만에 지역에 활력을 더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ncfe00@sedaily.com
나윤상 기자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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