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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교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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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돌봄 종사자를 위해 "경력과 직무, 숙련도에 따라 임금이 합리적으로 상승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형 돌봄종사자 처우혁신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임금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외에도 △서울형 돌봄노동 긴급지원제도 △보수교육비 지원을 돌봄종사자 전체로 확대 △돌봄종사자의 건강권 보장 △돌봄종사자 대체인력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전 후보는 서울형 돌봄노동 긴급지원제도를 언급하며 "이용자 사망이나 시설 입소 등으로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거나 성희롱·성폭력 피해 등으로 근무가 중단된 경우 돌봄 노동자를 보호하는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했다.
보수교육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의무교육을 개인이 부담하는 구조는 바꿔야 한다"며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은 사회가 함께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돌봄종사자의 건강권을 위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돌봄 종사자 전체에게 감염병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돌봄종사자 대체 인력 체계를 구축해 "서울형 돌봄 대체인력 풀을 만들어 재가 장기요양기관까지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전 후보는 "돌봄의 질과 돌봄 종사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공공의 책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저는 서울형 사회서비스원을 복원해 공공 돌봄 체계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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