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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홍명보호, 월드컵 앞둔 최종 시험대… 유럽 원정 2연전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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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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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홍 감독은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월 유럽 원정 2연전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 등 주축 선수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부상으로 낙마한 박용우와 원두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권혁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됐으며, 홍현석이 약 1년 4개월 만에 다시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최근 소속팀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양현준과 윙백 자원인 옌스 카스트로프도 합류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28일 영국에서 코트디부아르와 격돌한 뒤,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이번 2연전은 월드컵 A조에서 만날 남아공과 유럽 플레이오프 통과팀을 대비한 '가상 매치'로, 최종 엔트리 확정 전 전술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찾을 마지막 기회다.

    대표팀은 국내 소집 없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며, 해외파 선수들은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유럽 원정을 통해 16강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엔트리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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