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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경남도, 대학생 천원 아침밥 사업 산업단지 근로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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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업단지 근로자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점심 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올해 도내 10개 대학 14개 캠퍼스 33만4560식, 5개 기업·산업단지 15만9376식을 지원한다.

    뉴스핌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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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대학은 경남대, 국립창원대(창원·남해·거창캠퍼스), 창신대, 경상국립대(가좌·칠암·통영캠퍼스),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김해대, 인제대, 부산대(밀양캠퍼스), 영산대다. 기업·산업단지는 창원월림단지, 참다올푸드,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 초동특별농공단지, 지에프에스 등이다.

    1식 5000원 기준 정부 2000원, 경남도 1000원, 시군 1000원을 지원해 이용자는 1000원에 식사를 한다. 식단에 경남 쌀 100% 사용을 의무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한다.

    산업단지 근로자 지원은 지난해 경남도 밀양 초동농공단지 시범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확대된 사례다.

    경남도는 고물가 런치플레이션 대응과 중소기업 근로자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5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추진한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외식업체에서 점심 결제 시 20%(월 최대 4만원)를 지원하며 통영·함안·고성·산청·거창·합천 6개 시군 2258명 대상, 총사업비 4억5000만원 규모다.

    이 사업은 구내식당 이용 어려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천원의 아침밥 참여 기업이나 구내식당 운영 기업은 제외된다.

    도는 아침 결식 개선, 식비 부담 완화, 경남 쌀 소비 확대,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기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도비를 확보하고 사업 확대를 검토한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고물가 속 도민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민생 정책"이라며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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