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언론에 보도된 중앙동 신축 공동주택 진입로 논란과 관련해 "행정기관이 'S자 도로가 아니다'라는 형식적 설명만 반복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 안전 우려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6.03.16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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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문제의 핵심은 도로 형태가 아니라 공동주택 입주 이후 증가할 교통량과 교차로 구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이라며 "행정이 시민 안전보다 개발사업 편의에 더 무게를 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일갈했다.
조 예비후보는 ▲공동주택 입주 이후 교통량 증가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여부▲진입로와 기존 도로가 만나는 구간의 보행자 안전 대책 부족▲교통영향평가 결과와 행정 협의 과정의 정보 공개 미흡 등을 주요 문제로 제기했다.
이어 "중앙동 일대는 생활권 중심 지역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이 이미 혼잡한 상황"이라며 "이일여고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는 학부모 차량까지 몰려 교통 혼잡이 심한 만큼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설 경우 사고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행정기관은 '문제가 없다'는 설명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와 교통 대책을 공개해야 한다"며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 검증 절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 안전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확인된다면 도로 설계 변경과 진입로 구조 개선, 교통 신호 체계 보완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현장 교통 실태 긴급 점검▲주민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교통영향평가 재검토 요구▲행정기관 협의 과정 공개 촉구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중심의 도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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