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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은 세월호참사 국가 책임 인정과 공식사과,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참여 요구 등을 발표했다. 마지막 퍼포먼스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작성한 기억식 초청장을 직접 우체통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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