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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코스피, 1.14% 오른 5549.85 마감…원·달러 환율 3.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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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1.27% 내린 1138.29로 마감

    아주경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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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일보] 국제 유가와 환율이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 영향으로 반등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62.61p(1.14%) 상승한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886억원, 7186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8481억원 순매도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 달러를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도 장 초반 1500원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67p(1.27%) 하락한 1138.29로 마감했다. 개인은 712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19억원, 4994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 장중 150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3.8원 오른 1497.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다혜 기자 dahyeji@kyung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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