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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가 오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1회 건설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건설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연다. 주제는 '위기의 대한민국 인프라 건설: 제도와 규제 진단 및 선진화'로, 대한민국 인프라 건설의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토목학회는 국가인프라기본법 제정을 앞두고 건설 안전과 적정 공사비, 인프라 시설 정의의 불명확성에 따른 업역 문제 등 건설산업의 구조적 과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공공 인프라가 관련 제도와 규제가 시대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이 이어진다.
포럼에서는 인프라의 기획과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모든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아울로 국회 입법 등 구체적 제도 개선 방향도 모색한다.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은 "인프라 건설을 둘러싼 제도와 규제 문제는 국가 경쟁력과 국민 안전에 직결된 과제"라며 "토목과 건설관리 분야를 대표하는 두 학회가 학술적 논의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개선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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