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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한투운용 ‘ACE TDF ETF 시리즈’ 샤프지수 1위 外 한화·신한운용 [쿡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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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 돌파

    신한운용, SOL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신규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TDF ETF 시리즈 샤프지수(1년 기준)가 빈티지(목표시점)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신규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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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TDF ETF 시리즈 샤프지수(1년 기준)가 빈티지(목표시점)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한투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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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TDF ETF 시리즈’의 샤프지수(1년 기준)가 빈티지(목표시점)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생애주기펀드(TDF, Target Date Fund)의 운용 전략과 상장지수펀드(ETF)의 구조를 접목해 거래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3월 △ACE TDF2030액티브 ETF △ACE TDF2050액티브 ETF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 3종을 상장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ACE ETF 3종의 최근 1년 샤프지수는 지난 11일 기준 1.63~2.21로, 빈티지별(2030·2050) 혹은 전체 TDF ETF 중 가장 높은 수치(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기준)를 나타냈다. 위험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동일한 위험을 감수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더 높다는 의미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ACE ETF 3종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4.05%(ACE TDF2030액티브), 27.39%(ACE TDF2050액티브), 36.63%(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로 집계됐다. ACE TDF2030액티브 ETF와 ACE TDF2050액티브 ETF는 각 빈티지 중 최상위권(2030 2위, 2050 1위) 수익률을 기록했고, 동일 빈티지가 존재하지 않는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전체 TDF ETF 중 가장 높았다. 최근 6개월 수익률 또한 5.17~18.11%로 집계됐다.

    우수한 성과는 운용 전략에 반영한 글라이드패스와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 덕분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인의 소득과 기대수명 등을 고려한 한국인 맞춤 글라이드패스를 개발해 ACE TDF ETF 시리즈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 펀드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운용 전략 수립 시에는 40년 이상의 경제지표와 경기 변동을 분석해 원화 환산으로 도출한 LTCMA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펀드의 성과는 자금 유입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ACE TDF ETF 시리즈의 합산 순자산액은 972억원으로 1000억원에 육박한다. 특히 올 들어서만 순자산액이 322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본부장은 “자체 개발한 LTCMA와 글라이드패스 등 국내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자산 배분 전략을 토대로 샤프지수를 지속 개선해왔다”며 “이를 통해 투자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TDF는 연금 투자에 적합한 장기 투자 상품인 만큼, 단기 수익률뿐 아니라 장기 성과와 샤프지수 등 지표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상품은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성과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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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자산운용은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화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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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 돌파…석달 연속 2%대 분배

    한화자산운용은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3개월 연속 2%대 분배율을 토대로 개인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12일 기준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은 10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9일 상장 이후 3개월만이다.

    예측 가능한 월중배당 분배금을 지급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인 순매수가 발생한 결과다. 상장 이후 61일 동안 57일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에 30%, 국고채 3년물에 70%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 50%를 고정 매도해 수취한 프리미엄을 주요 분배재원으로 한다. 연 기대 분배율은 24% 수준이다. 지급 기준일은 매월 15일이다.

    상장 이후 3개월 연속 2%대 분배율을 유지하고 있다. 1월 2.11%, 2월 2.06%에 이어 3월에도 2.06%의 월 분배율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분배락 전일(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금은 주당 195원이다.

    높은 분배율에 더해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절세계좌를 통해 투자한다면 분배금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주요 분배재원인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은 미국의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상장 이후 현재까지 약 3개월 간 테슬라 주가는 약 8.4% 하락했지만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분배금 재투자 감안 시 약 0.4% 하락에 그쳤다”며 “채권 혼합을 통해 안정성을 더하고 테슬라 특유의 변동성을 높은 옵션 프리미엄으로 바꿔 분배금을 지급하는 만큼 테슬라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높은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집합투자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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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17일 신규 상장한다. 신한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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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운용, SOL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은 16일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분배를 추구하는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17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동시에, 주 단위로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5%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하는 타겟커버드콜 전략 ETF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까지 더할 경우 추가적인 분배 재원 확보도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 국내 타겟커버드콜 전략 상품과 동일한 구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분배금을 월초에 지급하는 구조를 채택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타겟커버드콜 전략은 일반 커버드콜 대비 자산 일부만 활용해 목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기초자산 상승 시 보다 높은 수준의 시장 참여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월분배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절세 측면의 매력도 크다. 일반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해외 커버드콜 상품 대비 세금 부담을 낮추면서 매월 일정 수준의 현금흐름을 추구할 수 있다. 다만 코스피200 종목 투자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 부분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가 발생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최근 투자자들은 단순히 높은 분배율만이 아니라 시장 상승 참여, 안정적인 현금흐름, 세금 효율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국내주식 기반의 월배당 ETF를 선택하고 있다”며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국내 타겟 커버드콜 전략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초 분배라는 차별화된 구조를 더해 현금흐름 관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초 분배를 선호하는 투자자, 일반 계좌에서 세금 부담을 줄이며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투자자, 그리고 상승장에서도 일정 수준의 시장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첫 월배당은 2026년 5월 4일에 지급할 예정이며 분배금의 입금 시간은 증권사의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해당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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