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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정부, 중소기업 보안 사각지대 없앤다…취약점 무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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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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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정부가 지역 및 중소기업 보안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2025년 제2차 추경 예산'을 활용해 지역 및 중소기업 보안 역량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2차 추경 총 32억4000만원을 통해 지역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정보기술(IT) 자산 보유기업 2242개사를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을 무상 진행했고,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 기업별 분석 보고서와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전국 주요 기업 보안담당자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사이버보안 사고 사례를 전파하고 긴급 보안 교육에 총 567개사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안기업 총 22곳이 참여하는 제품 상담회도 병행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용 보안 투자 가이드를 웹 도구로 개발해 기업이 활용하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보안투자 가이드는 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2분기 내 제공될 예정이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지역 경제 버팀목인 중소기업은 생산, 제조 등 산업 공급망 핵심을 담당하고 있으나 여건이 부족해 사이버 위협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추경사업을 통한 성과를 바탕으로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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