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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고창 미니수박' 올해 첫 정식…6월부터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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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고창=뉴시스] 심덕섭 고창군수(오른쪽)가 지난 6월에 있었던 미니수박 품평회에 출품된 애플수박 생쥬스를 살피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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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고창수박'의 명성을 이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니수박' 육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올해 수확할 고창 미니수박의 첫 정식(모종을 밭에 심는 것)이 시작됐다.

    고창 미니수박은 지난 2017년부터 고창미니수박연합회를 중심으로 블랙망고수박, 블랙보스수박, 애플수박 등 중·소과종 수박으로 재배하고 있다.

    90㏊의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전국 미니수박 재배면적의 15%를 차지할 만큼 전국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미니수박은 고창황토배기유통과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전국으로 출하된다.

    다양한 품종과 색, 모양을 갖추고 있는 미니수박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며 일반 수박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돼 농가 소득향상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날 첫 정식이 이뤄진 고창 미니수박은 오는 6월에 출하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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