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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합천군 농촌왕진버스 출발…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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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16일 율곡국민체육센터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강당과 체육관 등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해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시력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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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축협 7개소(합천농협, 합천동부농협, 합천해인사농협, 합천새남부농협, 합천호농협, 율곡농협, 합천축협)와 협력해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약 2,100명의 주민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여건과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병·의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농촌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주민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농촌 발전 정책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지 증진과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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