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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한국적 감성 통했다” 이 대통령, 오스카 2관왕 ‘케이팝 데몬 헌터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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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비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레이 아미, 이재, 오드리 누나(왼쪽부터)가 16일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데헌 주제가 ‘골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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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2관왕 수상을 축하했다.

    16일 이 대통령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며 “세계 영화계의 권위 있는 무대에서 거둔 뜻깊은 성과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문화가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연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이며 “케이팝의 역동적 에너지와 한국적 감성, 그리고 독창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며 우리 문화의 지평을 한층 넓혀줬다”고 했다.

    이어 매기 강 감독과 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한국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 감독님의 수상 소감처럼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가 세계의 중심에서 빛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오늘의 성과를 토대로 이제 다음 세대의 창작자들은 더 큰 꿈을, 더 넓은 무대에서, 더 빠르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분이 펼쳐갈 새로운 창작의 여정도 꾸준히 관심 갖고 응원하겠다. 김구 선생께서 꿈꾸셨던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는 나라’가 어느덧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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