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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미키마우스를 구하라"… 동명대 유아교육과 창의성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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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뉴스

    'Play to Lead 2026 – 미래유아교사 실전역량 챌린지' 현장. 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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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 유아교육과는 최근 교내에서 신입생 전공 몰입 프로그램 'Play to Lead 2026 – 미래유아교사 실전역량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명대 RISE 사업 기반 전공 몰입 프로그램으로, 신입생이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유아교사로서 필요한 실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신입생, 학생회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전공 체험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놀이 설계 미션, 현장 문제 해결 미션, 마이크로 티칭 실전 시연 등 단계형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유아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팀별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교육 역량을 체험했다.

    창의 문제 해결 경진대회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환타지아'(Fantasia)의 '마법사의 도제' 장면을 시청한 뒤 '물에 빠진 미키마우스를 구하라'는 상황을 설정해 제한된 재료로 구조물을 제작하는 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협력적 토의와 실험적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헸다. 각 팀의 제작 과정과 결과물은 온라인 협업 플랫폼 패들릿(Padlet)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대회에서는 피아제 사고확장상, 몬테소리 탐구표현상 등 유아교육을 대표하는 교육철학자의 이름을 반영한 상을 수여했으며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정진 동명대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놀이 기반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예비 유아교사에게 필요한 창의성, 협력, 현장형 수업 설계 역량을 체험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전공 몰입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실천 역량을 갖춘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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