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필리핀 공항에서 한국인 남성이 내 의자에 발을 올렸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2026.3.13 보배드림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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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항 대기실에서 앞좌석에 발을 올린 채 휴식을 취하던 한 한국인 남성이 주변 승객의 항의를 무시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필리핀 공항에서 한국인 남성이 내 의자에 발을 올렸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가 첨부한 사진에는 한 남성이 공항 대기석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신발을 벗은 채 흰 양말을 신은 두 발을 앞좌석 등받이 부근에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좌석에는 다른 승객이 앉아 있었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제보자 A씨는 “남성에게 발을 내려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지만, 오히려 인상을 쓴 채 이를 무시하고 같은 자세를 유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계속되는 무례한 태도에 결국 참다못해 제가 자리를 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전형적인 민폐 행동”이라며 “해외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가 망신”이라고 지적했다. “상대방이 불쾌감을 드러냈는데도 이를 무시한 태도가 더 큰 문제”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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