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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버스 시간 오차 없이 안내"…LG유플, 구독형 AI 라이브버스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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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 위해 올포랜드와 MOU

    LG유플러스가 초정밀위치측위 기술 기반의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간정보 전문 기업과 손잡았다.

    아시아경제

    LG유플러스는 1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초정밀위치측위 기술 기반의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올포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왼쪽),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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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초정밀위치측위기술(RTK) 기반의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간정보 전문 기업 올포랜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RTK는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실시간 반영하고 도로 상황, 날씨, 시간, 과거 도착시간 등을 AI로 분석해서 도착 예정 시간을 오차 없이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구독형 AI 라이브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서비스에 적용된 AI 기능을 강화해 통합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롭게 개발된 RTK 장비도 적용해 AI 라이브버스를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별도의 전기선 공사 없이 태양광을 활용해 저전력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정류소 BIT(Bus Information Terminal)도 공동 개발한다. BIT는 태양광 패널과 전자 종이를 활용해 선로 공사 및 단말 비용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개발 완료 목표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향후 저전력 BIT도 구독형 상품으로 출시하고 AI 라이브버스와 함께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 태스크포스(TF)장은 "RTK 기반 BIS와 저전력 BIT의 확산을 통해 스마트 교통 및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위해 올포랜드와 함께 다양한 기능 및 상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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