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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종합특검, 관저이전 특혜의혹 관련 행안부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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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종합특검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연루된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틀 연속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은 언론공지를 통해 오늘(17일) 윤 의원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압수수색 영장을 행정안전부, 국방부, 외교부, 대통령경호처에서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앞서 어제는 윤 의원의 서울 삼성동 자택과 여의도 국회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압수수색 장소가 많아 이틀 동안 분산해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2022년, 윤 전 대통령 인수위 당시 관저를 서울 한남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윤 의원을 통해 국가계약에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김건희 특검은 증거 인멸과 수사 기간 제약 등으로 윤 의원을 비롯한 '윗선'이 개입했다는 의혹은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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