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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코넥스트, 150억 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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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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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넥스트는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ES인베스터가 참여했으며, 신규 재무적 투자자로 프리미어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더넥스트랩이 합류했다. 또한 재생의학 및 에스테틱 분야 기업인 파마리서치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며 라운드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투자에서는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춘 파마리서치의 전략적 투자 참여가 주목된다. 양사는 기존에 체결한 핵심 파이프라인 CNT201의 기술이전 계약을 넘어 지분 기반 협력 관계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코넥스트의 재조합 단백질 연구개발 및 생산 기술과 파마리서치의 글로벌 상업화 역량을 결합하는 협력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CNT201의 상업화뿐 아니라 적응증 확대와 차세대 단백질 기반 바이오의약품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코넥스트는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핵심 파이프라인 CNT201의 개발 고도화와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듀피트렌 구축 치료제의 호주 임상 2상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의약품 생산 준비에도 착수한다. 또한 셀룰라이트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초기 임상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수술적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은 만큼, 임상 2상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개발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넥스트는 서울바이오허브의 ‘2026 BIO USA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확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종 코넥스트 대표는 “최근 위축된 바이오 투자 환경 속에서도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완료한 것은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기술력과 사업성이 시장에서 평가받은 결과”라며 “재무적·전략적 투자자와 협력해 호주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인베스터 문세영 상무는 “코넥스트의 CNT201은 기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동일 기전 치료제인 Xiaflex와 비교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후보물질”이라며 “제형 개선과 임상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넥스트는 미생물 기반 재조합 단백질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스페셜티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 임상 단계 바이오벤처다. 회사는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생산, 글로벌 규제 대응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는 임상 단계 바이오벤처의 기술력과 상업화 가능성을 기반으로 전략적 투자와 공동 개발 협력이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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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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