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또 나온 트럼프 '어메이징' 발언...이번엔 주한미군 숫자 논란 [Y녹취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어쨌든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을 콕 집어서 얘기한 거고 주한미군을 언급하면서 숫자를 부풀려 얘기한 건데 이거는 실수입니까, 의도가 있는 겁니까?

    ◇ 김덕일 > 약간 연세가 있으시니까요. 실수일 수도 있고 의도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4만 5000명이라고 얘기를 한 것을 봤을 때.

    ◆ 앵커> 보고가 잘못 올라가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 김덕일 > 의도적으로 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제가 봤을 때는 신중한 접근을 해야 할 것 같고요. 이걸 어떻게 보면 실제로 투입할 때까지국회의 동의가 필요한지 이것도 생각해 봐야 되겠고 최대한 시간을 끌 수 있으면 끌면서 그런 것을 신중하게 대비해야 되겠고 아무래도 이것이 미사일과 드론이 날아오는 지역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나라 국군 장병들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제가 봤을 때 상당 부분 우리의 입장을 설명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회 문제도 있고 하니까 다른 방법으로 도와줄 수 없는지 계속 어필을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국제적으로 문제가 커지니까 이란 쪽에서도 반응이 달라진 게 있었습니다. 어제 단 한 방울도 못 지나간다고 했었고 중국 선박은 예외적으로 통과를 해줬었는데 미국, 이스라엘만 아니면 제3국에 대해서는 우리가 통행을 해 줄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란도 자신들이 국제사회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을 의식하는 것 아닌가. 트럼프의 구상을 깨려는 것 아닌가, 그런 제스처를 보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 앵커> 트럼프가 콕 집어서 나라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어서 지켜보겠다, 이렇게 마지막에 뒤끝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거든요. 만약에 이렇게 지목한 국가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트럼프는 어떻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세요?

    ◇ 임은정 > 흔히 설왕설래가 있는 것이 관세 얘기죠. 당장 중국하고도 2주 후에 정상회담이 있는 것으로 다 알고 있었는데 그 부분도 하나의 카드로 얘기를 하면서 그랬더니 중국 측 반응은 이미 상호관세라는 건 위법이라고 판명이 났는데 또 다른 조항을 끌어다가 소위 할해서 검열을 해서 다른 관세를 매긴다. 이런 것 자체가 불공정하다, 이렇게 왔다갔다 캐치볼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미중 정상회담도 사실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조금 불투명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당장 정해진 날짜에 할 수 있을지. 아무튼 여하튼 이번 주, 저번 주에도 이게 분수령이지 않을까 했는데 앞서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듯이 이걸 국제적인 여론전으로 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 다른 국가들의 판단들이 어떻게 나오느냐. 소위 중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 그러나 어쨌든 유럽에 비해서 아시아 국가들이 더 압박을 받는 것은 사실이죠. 그건 우리가 그만큼 의존을 하고 있으니까요.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