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이오캠퍼스 5개 공장 총 78.5만 리터 확보…25만 리터 셀트리온도 10위권 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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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케파, capacity) '전 세계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셀트리온이 10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전한 바이오의약품 전문 시장분석기관 'BioPlan Associates'의 'TOP 1000 GLOBAL BIOPHARMACEUTICAL FACILITIES INDEX'에서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바이오캠퍼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바이오캠퍼스는 제1캠퍼스 1·2·3·4공장과 지난해 4월 준공된 제2캠퍼스 5공장을 더해 현재까지 총 78만 5천 리터의 케파를 보유 중이다.
2위인 중국 CL바이오로직스(CLB) 선전(Shezhen) 공장 42만 4500리터를 압도하는 규모다.
3위는 스위스 론자가 2024년 인수한 미국의 제넨텍 시설이, 4위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화이자, 5위는 독일에 있는 베링거잉겔하임이 차지했다.
이어 CLB 상하이 공장(6위)과 셀트리온 인천 1·2·3공장(7위, 총 25만 리터), 미국에 소재한 암젠 2개 시설(8·9위), 미국 파이톤바이오테크의 독일 시설(10위)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바이오협회는 "2022년과 비교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를 유지하고 있고, CLB와 셀트리온 그리고 파이톤바이오테크가 새로 10위권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덴마크 생산 시설과 제넨텍·로슈의 독일 생산 시설 및 GSK의 벨기에 생산 시설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바이오협회는 특히 "2021년 중국 선전에서 설립된 CLB가 선전과 상하이에 최첨단 CDMO(위탁개발생산) 공장을 세우며 단기간에 바이오의약품 케파 글로벌 선두 그룹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선전과 상하이(27만 리터) 공장을 합하면 CLB 케파는 총 70만 리터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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