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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울타 뷰티가 17일 틱톡샵을 공식 론칭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판매나 크리에이터 중심 커머스 등 새로운 디지털 유통 전략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울타 뷰티는 미국 체인형 슈퍼마켓 '타겟'과의 입점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오프라인 유통 확장보다는 온라인 중심 전략을 가속화하는 중이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울타 뷰티 틱톡샵에서는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5개 이상의 브랜드와 25개 이상의 독점 번들 상품을 선보인다. 또 틱톡 전용 상품과 선출시 제품, 브랜드 협업 콘텐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틱톡 내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핵심 전략으로 성과 기반 수수료 프로그램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제휴 사업을 펼친다. 자사 독점 상품군인 '온리@울타(Only@Ulta)'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반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로렌 브린들리 울타 뷰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고객이 브랜드와 소통하는 방식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틱톡 샵과의 파트너십은 전략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생태계 확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로렌 CMO는 "틱톡샵을 통해 콘텐츠와 커머스 간 마찰을 줄이고 신규 고객을 유입시켜 추가 매출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동시에 브랜드 파트너에게도 콘텐츠 기반 마케팅과 글로벌 확장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틱톡샵은 크리에이터가 소개하는 제품을 영상 시청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틱톡의 이커머스 서비스다.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으나 메디큐브 등 일부 K-뷰티 브랜드가 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출해 현지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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