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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분기 역대급 성적 발표를 앞둔 증권가가 주주환원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3월 주주총회 안건에는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안건이 올라왔는데요. 정책 흐름에 맞춰 선제적으로 주주환원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
[기자]
역대급 호황을 맞은 증권가가 본격적으로 주주환원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1분기 거래대금 급증에 힘입어 증권가는 역대급 분기 실적 달성을 앞둔 모습.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59조원(3월 16일까지)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조279억원.
지난해 1분기보다 66%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가는 주주환원에 속도를 내는 분위깁니다. 3월 주주총회 안건에는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안건이 상정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이사회에서 62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만7613원으로, 지난 결산배당보다 1980원 증가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에 나섭니다. 소각 금액은 지난해 1656억원에서 올해 1752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현금배당도 1467억원에서 1744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배당금을 3125억원에서 3572억원으로 늘린단 계획입니다.
1주당 배당금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키움증권은 배당금을 2057억원에서 3013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보통주의 배당금 증가폭을 크게 높였습니다.
배당 금액은 보통주 1주당 75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증가하며, 우선주는 배당금이 줄어듭니다.
비상장사인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증권사들은 주총에서 최종 배당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TV 김효진입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김효진 기자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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