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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안중근 의사 유해 찾자”… 18일 발굴협력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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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3월26일)에 맞춰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민·관 협력단’을 발족한다고 17일 밝혔다. 발족식은 18일 서울 용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다. 협력단은 학계와 단체 등 전문가를 비롯해 국회, 정부 관계자 등 23명으로 구성된다.

    역사학 교수와 유해 발굴 관련 전문가는 물론 관련 단체와 안중근 의사 유족, 그리고 중국·일본과의 외교적 협력과 남북 간 합의 등을 위해 외교부와 통일부도 참여한다. 협력단장은 보훈부 차관이다. 정치권에서는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및 봉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여야 대표인 정태호·김성원 의원 등이 함께 한다.안중근 의사는 중국 뤼순 감옥 일대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마지막으로 남은 매장 추정지가 있어 중국 정부에 지속해서 협조를 요청 중이다. 관련 기록은 일본에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정부가 그 기록에 접근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11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소식을 전하며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과 송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민주 기자 chapt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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