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수)

    검찰, '재판장 모욕 혐의' 김용현 변호인 구속영장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이 법정 소란을 일으킨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17일) 권 변호사에 대해 법정모욕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권 변호사는 재판부 퇴정 명령에 따르지 않고 '이게 사법부냐' 등의 발언을 하며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권 변호사에 대한 구속 심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1월 이하상·권우현 변호사를 법정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두 변호사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감치 선고를 받는 과정과 그 이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재판장인 이진관 부장판사를 모욕했다는 게 고발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후 이들은 한 전 총리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에서 감치 15일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이하상 변호사에 대해서는 지난 2월 감치가 집행됐지만, 권우현 변호사의 경우 소재불명을 이유로 감치명령이 집행되지 못했는데, 검찰은 권 변호사의 발언 등이 사법부를 흔들 우려가 크다고 보고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