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2.1%에서 0.7%로 낮아져
SKT "사업 완전 철수는 아냐"
18일 SK텔레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보유 중이던 조비 지분의 약 3분의 2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2.1%에서 0.7% 수준으로 낮아졌다.
‘MWC 2023’ 당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시장에 SK텔레콤 도심항공교통(UAM) 모형이 전시돼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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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앞서 2023년 조비에 1억달러를 투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매각 시점 주가가 투자 당시보다 상승한 점을 고려할 때 일정 수준의 차익을 실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지분 정리는 최근 인공지능(AI)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통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회사 전략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남은 지분의 추가 매각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SK텔레콤은 지분을 축소했지만 UAM 관련 조직은 유지하고 있어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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