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과·빙과·양산빵 등 평균 4.7%↓
오리온,
빙그레, 아이스크림 출고가 평균 8.2%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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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제과·빙과 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롯데웰푸드(280360)는 제과·빙과·양산빵 등 9개 품목의 제품 가격을 최대 20%, 평균 4.7%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출고분부터 유통 채널별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비스킷 제품 ‘엄마손파이(127g, 254g)’는 2.9%, ‘청포도 캔디’와 ‘복숭아 캔디’ 등 캔디 3종은 4% 각각 내린다. ‘찰떡우유빙수설 250ml’와 ‘와 소다맛 140ml 펜슬’은 각각 6.7%, 20% 인하된다. 양산빵 ‘기린 왕만쥬’는 6.7%, ‘기린 한입 꿀호떡’은 4% 내린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등 여러 원가 요인 상승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도 다음 달 출고분부터 ‘배배’, ‘바이오캔디’, ‘오리온웨하스’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5.5%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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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는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2% 인하한다. 대상 제품은 △링키바(7%)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8%) △왕실쿠키샌드 피넛버터(10%) △밀키프룻 2종(10%) △로우슈거데이 2종(6%) △냠(8%)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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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영 기자 nonst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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