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기윤·김석기·조청래…민주, 김기운·김명용·송순호·이옥선
투표 (CG)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공천 심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경남 창원시장 후보군도 점차 좁혀지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9일 창원시장 후보를 3자 경선을 치러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 조청래 전 국민의힘 당 대표 특보가 경선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서류·면접 심사, 심사용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종합 검토해 경선 후보자를 확정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경선 일정 등은 향후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창원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원만 9명에 달했다.
국민의힘 홍남표 전 창원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4월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아 중도 낙마하면서 후보군이 일찌감치 난립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창원시장 후보를 4자 경선을 치러 정하겠다고 한 상태다.
경선에는 김기운 전 창원시의창지역위원장, 김명용 국립창원대 법학과 교수, 송순호 전 최고위원, 이옥선 전 창원시의원이 참여한다.
민주당은 지난 18일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본경선은 내달 4∼5일 권리당원 ARS 투표와 국민경선 안심번호 선거인 대상 ARS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치른다.
본경선에서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가 내달 11∼12일 결선을 치른다.
공관위는 본경선 또는 결선 투표가 끝나 후보가 확정되면 당일 바로 발표할 계획이다.
창원시장 역대 당선인은 통합창원시(2010년) 출범 이후 민선 7기(2018년∼2022년)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계열이 차지했다.
올해 민주당은 탈환을, 국민의힘은 수성을 노리는 가운데 각 정당은 신속히 최종 후보를 확정해 치열한 선거전에 돌입할 방침이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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