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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의용소방대 날' 기념식…김대희·김화실·백미실 대장에 목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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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소방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소방청은 19일 서울 종로구 HW 컨벤션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안전과 화재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김대희 울산 중부소방서 여성의용대장과 김화실 경기북부 가평소방서 조종여성의용소방대장, 백미실 전남 해남소방서 해남읍여성의용소방대장 등 3명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대희 대장은 24년간 180여차례 재난 지원 활동을 펴고, 1천회 이상의 화재 예방 홍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및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화실 대장도 18년간 활동하며 119시민수상구조대와 산불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2025년 가평 수해현장 복구작업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백미실 대장은 32년간 120차례 이상의 화재진압 지원, 80회 이상의 실종자 수색작업, 2025년 여름 담양 및 무안군 수해 복구 현장 활동 등 관할 지역을 넘나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청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와 드론전문 의용소방대 확대, 의용소방대 심리상담사 양성 등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강화해 더욱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다. 전국 3천986개 의용소방대에서 9만1천492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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