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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투나잇이슈] 이스라엘, 이란 가스전 폭격…이란, '즉각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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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이스라엘이 이란의 최대 가스전을 전격 공습했습니다.

    그러자 이란은 "전 세계를 휩쓸 통제 불능의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며 곧장 카타르 가스 유전에 보복 공격을 가했습니다.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스라엘이 이란 남부에 위치한 핵심 에너지 시설인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을 직접 공격했습니다. 전쟁이 시작 후 이스라엘이 이란의 에너지 생산 시설을 공격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이스라엘이 이란의 최대 가스전을 공격한 것을 두고 "미국은 몰랐던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외신들이 미국의 사전 인지설을 보도했지만, 미국과 무관하다며 이스라엘과 '선 긋기'를 한 이유 무엇 때문일까요?

    <질문 3> 핵심 에너지 시설을 공격받은 이란이 걸프 지역 제3국의 에너지 시설을 상대로 즉각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전쟁이 확전의 중대 기로에 선 상황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에너지 인프라와 관련한 상호 '확전 자제'를 제안하는 메시지를 낸 것,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4> 이스라엘의 이란 핵심 에너지 시설 타격에 이란이 걸프국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고 추가 보복을 예고하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언급했습니다. 사우디의 군사력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4-1> 만일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가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면 '시아파 맹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이 경우 중동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질문 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이후에는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에너지 수송 의존 국가들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의 원유 수입 통로죠. 군함 파견 등 협조를 요청했지만 반대가 이어지자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질문 6>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우리 시간으로 20일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일본이 미국의 지원 요구에 대해 어떤 대응 카드를 내놓는지 여부에 따라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다른 동맹국들에 대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여요?

    <질문 7> 전쟁이 3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중동 지역에 수천 명 규모의 병력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는데요. 특히 이란 연안에 지상군을 배치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실제 지상군이 투입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상당한 정치적 부담이 되지 않겠습니까?

    <질문 8> 미국은 개전 첫 주에만 110억 달러를 쓴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미국 국방부가 중동전쟁 대응을 위해 2,000억 달러, 약 300조 원 규모의 추가예산을 백악관에 요청했습니다. 막대한 예산 규모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이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추가예산안이 전쟁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여요?

    <질문 9> 한편,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거주하는 워싱턴DC의 육군 기지 상공에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드론들이 포착됐습니다. 한대가 아닌 복수의 드론이고 백악관에서 대책회의까지 열렸다고 하는데요. 미군은 이란이 미국 요인들을 상대로 보복이나 정보수집을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모니터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죠. 드론의 정체,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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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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